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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경복궁 단청 연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대통령상)에 청년(완제품) 분야의 ‘경복궁 단청 연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복궁 단청 연필은 단청의 아름다움과 나무 재료의 속성이 잘 반영돼 장식성과실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청년(완제품) 분야의 ‘펀트 한글베이직’과 제주도의 특징인 현무암을 모티브로 제작한 일반(완제품)분야의 ‘제주돌빵’이 각각 뽑혔다.

공모 결과 76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5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단청을 타투에 접목한 ‘단청 타투 스티커(청년 아이디어)’, 스니커즈에 한복의 유려한 선을 나타낸 ‘한복을 입은 스니커즈(청년 아이디어)’, 한국 전통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복식 네임택(일반 완제품)’ 등 3점이 뽑혔다.

이윤미 기자/me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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