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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제1회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연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 달 1일 행당동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인권 영상 상영, 사진전 등이 준비되는 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인권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토론 청소년 동아리 ‘너랑나랑’이 진행하는 연극 ‘인권 퍼포먼스’, 청소년이 함께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인권 톡톡 콘서트’ 등도 마련된다. 어린이ㆍ청소년 인권 조례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나, 너, 우리’라는 글의 뒷 말을 잇는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 참여를 인증하는 ‘인권 하이파이브’ 등 프로그램도 청소년의 방문을 기다린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권 페스티벌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온전히 누려야 할 권리를 배우고 알아가는 귀한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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