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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월한 입지에 편리한 인프라·금융혜택까지…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최근 사옥 이전을 계획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김포한강신도시로 쏠리고 있다. 서울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데다 차별화된 업무환경과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활발하게 공급 중이기 때문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지난해 말 지역 첫 지식산업센터로 마스터비즈파크가 분양된 이래 여러 곳에 각기 다른 지식산업센터들이 차례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는 김포G타워, 경동 미르웰시티, 디원시티 등이 분양 중이다.

이중 대형 교통호재까지 더해진 장기동 일대에 각종 특화설계를 반영해 조성되는 ‘김포G타워’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는 214대 등으로 이뤄졌다.

김포G타워의 강점으로는 우선 탄탄한 입지를 꼽을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2019년 예정) 장기역(가칭)을 도보거리에 위치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수월하며 여의도, 마곡,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빠르다. 또한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 도로진입 여건도 우수하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의 광역교통망 접근성 역시 탁월하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비슷한 입주시기에 KB전산센터 바로 전면에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공서와 탄탄한 기업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종합의료시설 예정 부지가 있고 상권 확장도 가파르다.

이런 김포G타워는 랜드마크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외관부터 CUBE 프레임 형태의 독특한 입면 패턴과 매스 분절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내부는 강진에 대비한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했다. 또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과 중정을 계획해 쾌적한 보행경관 조성하고 안전한의 동선을 고려했다.

단지 내 자연채광을 이용한 지하썬큰광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부분도 특징이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분양 조건도 눈에 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KB국민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가 감면 등을 누릴 수 있다.

하나자산신탁사에서 책임준공을 보장한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 42(장기동, 3층 304호)에 마련됐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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