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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학생 284명에 장학금 4억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노기경 본부장은 22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2018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284명에게 약 4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제공=한국수력원자력]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노기경 본부장)는 올해의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284명에게 약 4억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장학금수여식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서병만 본부노조위원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기경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수여되는 장학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990년부터 약 2만명에게 12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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