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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대입제도 긴급진단 정책세미나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자유한국당이 23일 대입제도 개편안과 관련한 긴급진단 정책세미나를 연다.

한국당 경청위원회(위원장 송희경 의원)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청년인재 키워야 할 대입제도 개편안 긴급진단’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경청위원회는 민생경제 정책과 청년·여성정책 발굴 등 역할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과 안선회 중부대 교육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는 수험생 최준호씨와 박소영 정시확대추진 학부모모임 대표,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 김동석 한국교총 정책본부장, 정영근 선문대 입학처장 등이 참석한다.

송희경 의원은 “최근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긴급현안으로 떠오른 대입개편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주최했다”며 “정부가 반영하지 못하는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급진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한국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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