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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브스, "여름철 저하된 체력 30분 순환운동으로 회복하세요"
온열 질환, 긴 시간 실내 생활로 상하기 쉬운 기초체력은 운동으로 미리 관리해야

기록적인 폭염을 맞은 올해 여름,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고생하거나 폭염에 지쳐 무기력증을 앓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시원한 바람과 찬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는 것이 최고의 휴식이자 휴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실내 생활이 잦은 여름철 신체 활동이 적어지면 섭취한 칼로리를 잘 소모하지 못해 몸이 둔해지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는 요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간절기를 맞으면 간절기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는 여름철 집중 다이어트 기간이 지난 지금도 회원들이 식습관과 운동 습관 등 생활 패턴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커브스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은 친구추천 형태의 ‘2018 커브스 해피투게더’로, 매년 이 시기 전국 단위로 진행한다. 8, 9월 두 달간 가족, 친구 등 지인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2,200만 원 상당의 총 경품 중 1등(2명)에게 주어지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파격적이고 이색적인 경품이 이벤트 참여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커브스는 실제로 신규 추천의 약 60%가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하는 만큼 입소문이 강한 운동이다. 특별히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여성들이 자칫 낯설 수 있는 근력운동을 친숙하게 접하고, 지역 내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기존 회원들의 소개와 추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7월 10명의 지인들에게 커브스를 소개하고 추천해 커브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커브스 월계클럽의 68세 이 모 회원은 본인이 경험한 확실한 운동효과를 주변에 전파한 사례. 이 모 회원은 “아쿠아로빅으로도 좋아지지 않았던 무릎과 발목 통증이 커브스를 다니고 난 후 좋아졌을 뿐 아니라 체지방까지 줄었다. 이제 병원비와 약값이 들지 않아 매우 기쁘다”고 운동 후기를 전했다.

그녀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픈 곳이 있다는 친구들을 보면 커브스가 먼저 떠올라 커브스 1일 무료체험 예약을 먼저 추천한다”며 특히 고연령대, 질환이 있는 여성들에게 커브스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커브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체성분 측정과 건강 상담, 기구 체험 후 회원 가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커브스 무료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무료체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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