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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방우정청,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발행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표지, 자료제공=경북지방우정청]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이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발행한다.

14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발행되는 이번 우표첩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됐다.

또 지난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함께 담았다.

판매가격은 2만 5000원이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기념우표첩 발행을 통해 한반도가 평화와 통일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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