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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17일 ‘취업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7일 구청에서 ‘취업 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는 각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항공, 유통, 경영, 광고, 정보통신기술(IT) 등 분야 직업을 생각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날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바탕으로 한 인적성검사 문제풀이 특강, 팀장급 현직자와 함께 하는 ‘런치 멘토링’,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가 나서는 ‘청춘 잡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또 1대 1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런치 멘토링은 분야별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궁금한 점은 온라인(http://naver.me/5tg0UmZ7)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년의 사기진작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며 “청년 일자리카페에서도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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