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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스탑(Saladstop),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입점

샐러드전문 프랜차이즈 ‘샐러드스탑(Saladstop!)’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들어선 샐러드스탑 매장은 패스트 캐쥬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형태와 자연주의 디자인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백화점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오픈 일부터 7 일간은 샐러드 전 품목 10%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샐러드스탑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제공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컨셉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싱가폴에서 출발해 현재 아시아와 유럽권에서 40여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해 한국 시장에서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특히 샐러드스탑은 ‘Eat Wide Awake’를 철학으로, 식재료가 어떻게 농가에서부터 식탁까지 오르는지 알도록 하여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야채농가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매일 신선한 야채를 선보이고 있으며, 50여가지의 재료와 직접 제조한 20여가지 드레싱을 기본으로 구비해두고 있다. 고객은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재료를 선택해 샐러드와 웜그레인을 보울 또는 랩으로 선택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드리안 드바이에(Adrien Desbaillets) 샐러드스탑 싱가폴 대표와 전무이사 프란츠 브라하(Frantz Braha)는 “프리미엄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입점을 축하한다. 이용 고객들에게 샐러드스탑 메뉴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샐러드스탑코리아(더내츄럴키친) 김규태 대표는 “샐러드의 가장 이상적인 레시피는 ‘신선함’인 만큼, 매일 아침부터 매장을 방문해 식재료 준비 및 신선도 점검을 하며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2~3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뉴 및 브랜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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