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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맛’ 장영란 “럭셔리 집 대출 엄청 받아”…한의사 남편에 ‘모닝 11첩’ 반상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장영란이 10년만에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한참 부부의 생활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집은 서울 목동의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 장영란은 “10년 만에 집을 장만했다. 대출을 엄청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은 “13년차 한의사다. 주로 척추 관절을 보는 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진료 과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장영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는데 친구 권유로 장난스럽게 출연하게 됐다”면서 “작가님이 대본상 장영란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하더라.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남편을 위한 11첩 반상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장영란은 남편과 아이용 반찬까지 따로 준비하며 11첩 아침 반상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저걸 매일 하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반찬은 떨어질 때마다 채우고, 국은 매일 끓인다”며 “남편이 내 음식밖에 안 먹는다”고 뿌듯해 했다.

한창은 아내의 요리 실력에 대해 “정말 잘 한다. 어떨 땐 100점짜리도 있고, 어떨 땐 95점도 있다. 평균 98점”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을 빼닮은 귀여운 딸과 아들도 공개됐다. 6살 딸 한지우, 연년생인 5살 아들 한준우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딸과 아들이 일어나자마자 모닝 스킨십으로 잠을 깨웠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한 진수성찬을 내놓으며 ‘부지런함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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