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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손나은 “성형? 조금씩 관리”…친동생 손새은과 투샷 화제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네 명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8년 차 아이돌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인 손나은은 “라스는 첫 출연한다. 오늘 ‘라스’의 중심이 되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윤종신이 손나은에게 “너무 자연미인이다. 자연이죠? 솔직히 좀 했다면 너무 자연스럽게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나은은 “우리 처음 뵀죠?”라고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계속된 성형 질문에 손나은은 “조금씩 관리는 하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손나은은 요즘 짝사랑하는 아이돌로 트와이스의 ‘쯔위’를 언급했다. 그는 ”트와이스 그룹의 쯔위 후배 그룹들 모니터 할 때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한번 봤다. 그 친구도 성격이 제 데뷔 초 때 보는 느낌이었다. 조용조용하고 저랑 많이 비슷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손나은은 키168cm에 몸무게 48kg이라고 밝히며 “약간 저체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특히 유독 잘 다치는 ‘유리 몸’이고 털어놨고, ”지방 공연을 가는 중 차에서 호떡을 먹다가 꿀에 데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의 동생인 골프선수 손새은은 최근 KLPGA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눈길을 끌었다.

손새은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 CC 1라운드 대회에 출전했다.

175cm의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올해 22세다. 현재 YG 스포츠 소속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시작한 손새은은, 학창시절부터 참가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손새은은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했다.

특히 손새은은 언니 손나은을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는데, 손나은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손새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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