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홈데이(대표 유순태)는 여름휴가를 이용해 새 집처럼 바꿀 수 있는 ‘홈데이 썸머 에디션 357데이’ 인테리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357데이 패키지는 여름휴가 중 인테리어공사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기간 동안 새집처럼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상품이다.
휴가기간을 이용하므로 시공기간 동안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불편함과 종료 후 청소 및 정리의 번거로움을 없앤게 특징이다. 357데이 패키지는 원하는 부분만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인테리어공사를 맡기고 휴가를 다녀오면 새 집처럼 변하는 것이다.
시공기간에 따라 3·5·7일이 있으며,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주방가구·욕실·조명·벽지 등을 중심으로 전문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일대일 맞춤상담과 설계를 통해 새로운 감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시공 전과 같이 기본청소를 포함해 수납, 정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패키지 상품에 따라 거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유진홈데이 측은 “모기업인 유진기업의 시공기술과 건설 노하우를 활용해 인테리어공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한다. 또 고객과의 직접 계약으로 AS를 최대 2년까지 보증해준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