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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에도 낮 최고 37도 폭염 계속…영동ㆍ동해안 비
[헤럴드경제]일요일인 29일에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7∼3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5도, 수원 36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6도, 대전 37도, 세종 37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울산 31도, 창원 33도, 제주 3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까지 오르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예방과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7일 전국의 최저, 최고기온 [자료=기상청]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낄 수 있고,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4.0m, 동해 앞바다 1.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5.0m, 동해 1.5∼4.0m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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