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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성격유형에 맞는 일자리 찾아드려요”

- 일반구직자 및 구민 대상으로 MBTI 적성검사 실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ㆍ사진)는 일자리센터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MBTI 적성검사’를 실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일자리관련 다양한 구민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취업알선ㆍ상담 뿐 아니라 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의 잠재적 성격을 파악해 이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한 이해로 보다 원할한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MBTI 적성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격유형 검사는 일반 구직자 뿐 아니라 적성검사를 원하는 구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검사 요령은 검사지 및 답안지의 질문문항에 체크를 하고 답안지의 질문 유형 점수 합계로 자신의 성격 유형이 결정된다.

MBTI 전문 검사요원인 우리 구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각자의 성격 유형에 대한 특성을 이해시키고 이에 해당하는 각종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등 취업 설계에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그리고 자신의 특징적인 성향을 발견, 심층상담을 통해 적절한 취업 알선 및 관련 정보 제공으로 직업을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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