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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2018 희망ㆍ꿈 찾는 캠프여행’ 개최
-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500여명 대상, 2박3일 과정

[헤럴드경제(밀양)=이경길 기자] 밀양시는 올해도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희망ㆍ꿈 찾는 캠프여행’ 자기주도적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여행은 주도적인 삶의 실천 방법과 인성강화 교육을 비롯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직업 특강 및 직업체험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시 무안면 소재 영남가나안농군학교에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1기당 60명씩 2박 3일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기, 겨울방학 3기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습동기를 찾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 성취감을 회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성을 배우게 된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주도적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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