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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인기 많은 ‘신구포 반도유보라’ 오늘 1순위 청약접수

-선호도 높은 전용 48~84㎡ 중소형 대단지, 미래가치 높은 구포 첫 인공지능 아파트
-역세권∙학세권 입지에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신구포 반도유보라’ 26일(목) 1순위

<반도건설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관람 중이다>

반도건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미래가치 높은 부산 ‘북구’ 지역의 구명역과 덕천역(2•3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에 선보이는 아파트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오늘 26(목) 청약 1순위 접수에 나선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39~84㎡,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부산 구포는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는 지역이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북구가 선정돼 구포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 2•3호선 덕천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의 교통 요충지다. 구명역(2호선)은 서면역(2호선)까지 한 번에 연결돼 있어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고, 덕천역(2•3호선)을 통해서는 부산 시내뿐 아니라 김해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KTX구포역, 강변도로, 삼락 IC, 덕천 IC 등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구포시장, 덕천동 젊음의거리, 뉴코아아울렛, 북구문화빙산센터 등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대저•화명 생태공원, 대리생태하천(예정), 낙동강 둔치공원, 백양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반도건설이 KT와 협업해 선보이는 구포 첫 인공지능 ICT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의 관심도 높다.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 버디 단말을 통해 조명,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 조건으로 공급되며, 청약일정은 오늘 26(목) 1순위, 27(금) 2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8/2(목)이며, 정당계약은 8/20(월)~22(수)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 원에 책정됐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 공급됨에 따라 6개월 이후 전매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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