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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 육성 협약
[사진설명=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왼쪽)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하인성 청장(오른쪽)과 ‘2018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지원하기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손을 잡았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5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갑수 상무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하인성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취약계층 청소년 비즈쿨금융(경제)교실,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 적격엔젤 양성 교육&설명회·상담회·IR, 1인 창조기업·시니어의 밤, MD초청 판로 개척 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기로 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인 생산적금융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성 청장은 “지난해 6월 맺은 ‘울산벤처기업협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BNK경남은행의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는 증거”라며 “ BNK경남은행 지원 노력이 울산지역 창업·투자 환경 붐업 조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맺은 협약에 앞서 지난 4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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