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실시된 이번 봉사는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토요일 어린이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주고자 진행했다.
[사진제공=수원대] |
도시락은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달해 지역 내 어린이 17명에게 연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그동안 도시락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있다.
오영균 공공정책대학원장은 “끼니를 거르는 지역 내 아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 된 지역사회 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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