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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A3 파격 할인, 일반 판매 가능성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우디가 자사의 준중형 모델인 A3의 파격적인 할인을 시작한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A3를 40% 할인된 2000만원 대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산차 브랜드인 현대 아반떼에 옵션을 넣은 수준의 가격이다. 소나타의 기본 트림과도 가격대가 붙는다.

아우디 A3 2018년형은 2000cc 40 TFSI 가솔린 단일 모델로 알려졌다. 이번 할인 판매에는 연간 약 9.5% 비율 이상 친환경차를 판매해야 하는 규정때문에 이를 준수하기 위해 아우디 A3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아우디가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중 아우디 A3가 유일하게 친환경차로 분류가 되면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아직 딜러들을 통한 공식판매지침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일반 판매보다는 리스용 물량을 많이 배정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반 소비자 구매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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