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이사장 백락운)은 지난 24일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와 미추홀노인대학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받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와 미추홀노인대학에서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정기부금으로 기탁해 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이다.

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와 미추홀노인대학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꾸준히 모금하고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장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 전달의 취지를 설명했다.

백락운<사진 중앙> 이사장은 “주변 이웃의 정성이 모퉁이복지재단에는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또한 이번 후원을 위해 힘 써주신 대한노인회 인천미추홀구지회와 미추홀노인대학, 학산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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