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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품격,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T.O.P)’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포장커피(RTD, Ready To Drink) 시장에서 메가브랜드로 꼽히는 제품이 있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Maxim T.O.P)’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후 10년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맥심 티오피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고품격 커피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동서식품은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해 자체 개발한 추출 방식으로 최고의 커피를 탄생시켰다. 아라비카 원두는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올해 맥심 티오피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한정판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도 진행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행사를 진행하고 광고 모델 원빈과 만남의 시간도 열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더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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