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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 분데스리가 간다…亞게임 金으로 병역 문제도 해결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재성(26·전북 현대)이 마침내 유럽무대에 진출한다.

전북 소식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다. 협상이 극비리로 진행되다 보니 팀명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고 25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할 때 이재성의 새 팀은 분데스리가 승격팀(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또는 뉘른베르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진 이재성은 동료들에게 이적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합의와 이적동의서 교환 등 구단간 막판 조율은 이르면 하루 이틀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성은 프로 데뷔 해인 2014년 이광종호의 멤버로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내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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