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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광화문 광장 근무하던 의경 쓰러져 이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중이던 의경이 폭염에 쓰러졌다.

의경이 쓰러진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던 날이었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근무를 서던 의경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구토했다.

이 의경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식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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