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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에듀-아이보람 공동브랜드 ‘헤럴드아이’ 론칭

 


[헤럴드경제] 헤럴드에듀(대표이사 이정환)와 아이보람(대표이사 신은미)은 ‘헤럴드아이’ 공동브랜드 론칭 협약식을 갖고, 온∙오프라인 영어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경기도 하남 아이보람 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헤럴드아이’라는 공동 브랜드 아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및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헤럴드아이’를 통해 게임을 통해 즐겁게 단어를 습득하는 ‘채터박스(Chatterbox)’, 초중급 수준의 집중 말하기 연습을 위한 ‘유톡(uTalk)’, 신문기사를 통한 영어 학습용 ‘잉글리시 큐빅(English Qbig)’, 원어민 수준 아이들의 토론 프로그램인 ‘하이 디베이트(Hi! Dabate)’ 등 레벨별 학습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보람은 엄마들이 주축이 돼 모국어를 습득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접목한 ‘엄마표 영어교육’의 대표주자로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 29곳 센터와 회원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헤럴드에듀는 미디어그룹사인 ㈜헤럴드의 100% 출자 교육법인으로 서울 관악영어마을을 비롯해 전국 5개 영어마을과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등 대상으로 NIE(신문활용교육)기반의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인 ‘잉글리시 큐빅’을 서비스하고 있다. 

신은미 아이보람 대표는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엄마들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습득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그 핵심은 재미있는 방식이어야 한다” 고 전제한 뒤 “헤럴드에듀가 보유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접목해 온라인상으로도 엄마표영어에 더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환 헤럴드에듀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엄마표영어의 간판격이랄 수 있는 아이보람과 공동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영어교육시장 각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가진 헤럴드에듀와 아이보람이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방향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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