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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입장 체험” 협력종합예술활동 교사 40명 뮤지컬
서울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25일 서울제2창의예술교육센터 공연장에서 협력종합예술활동 담당교사들이 중학생 입장에서 만들고 연기하는 ‘뮤지컬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에 참석하는 40명의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들은 15시간 연수 기간 동안 중학생 입장에서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체험하면서 뮤지컬 제작 실습위주의 연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심화연수는 뮤지컬 제작과정 이해, 극작, 뮤지컬 가창 및 안무, 뮤지컬 장면 만들기, 뮤지컬 발표 및 시상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서울교육청의 ‘교복 입은 예술가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해 전국 최초로 관내 중학교 173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내에 뮤지컬, 연극, 영화를 배우는 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전체 중학교의 83%인 219개교로 대상 학교가 늘어났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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