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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38도 ‘폭염경보’ 내려진 경남ㆍ울산
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통영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경남과 울산은 2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경남은 38도, 울산은 35도까지 기온이 오른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은 양산·밀양·함안·창녕·합천이 38도, 창원 36도, 울산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실 것을 당부했다.

농축산물 피해 관리도 당부했다.

오후부터 남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수욕객이나 해안가 낚시객은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경남과 울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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