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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의 정석’은 우리카드의 해외 캐시백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우리카드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공항 라운지 바우처 제공과 해외 결제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해외여행의 정석’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 여행 기간을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카드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50명을 추첨, 국내 공항 라운지 바우처(1인 2매씩)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여행 기간 동안 해외에서 우리카드를 쓰면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누적 이용금액이 300달러 이상이면 1만5000원, 600달러 이상은 3만원, 1000달러 이상은 5만원 캐시백이 주어진다.

다음달 9일까지 응모하면 공항 라운지 바우처 증정과 캐시백 이벤트 모두 대상이 된다.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는 캐시백 이벤트만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법인카드나 기프트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해외 여행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우리카드로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1, 2터미널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투썸플레이스나 비비고, 계절밥상 등 식음료 매장에서 5~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는 동반인 무료로 이용하거나 30% 할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워커힐의 캡슐호텔과 스파온에어는 10% 할인이 된다.

오는 연말까지 우리카드 고객이 BC투어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 할인도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름휴가를 떠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출국부터 입국까지 우리카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고심했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해외여행의 정석 이벤트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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