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 여행 기간을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카드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50명을 추첨, 국내 공항 라운지 바우처(1인 2매씩)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여행 기간 동안 해외에서 우리카드를 쓰면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누적 이용금액이 300달러 이상이면 1만5000원, 600달러 이상은 3만원, 1000달러 이상은 5만원 캐시백이 주어진다.
다음달 9일까지 응모하면 공항 라운지 바우처 증정과 캐시백 이벤트 모두 대상이 된다.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는 캐시백 이벤트만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법인카드나 기프트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해외 여행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우리카드로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1, 2터미널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투썸플레이스나 비비고, 계절밥상 등 식음료 매장에서 5~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는 동반인 무료로 이용하거나 30% 할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워커힐의 캡슐호텔과 스파온에어는 10% 할인이 된다.
오는 연말까지 우리카드 고객이 BC투어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 할인도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름휴가를 떠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출국부터 입국까지 우리카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고심했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해외여행의 정석 이벤트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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