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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환점 코 앞’ 18조원 KF-X 사업, KAI 핵심개발시설 인프라 확보에 주력

  • 기사입력 2018-07-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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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형상 [제공=방위사업청]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핵심개발시설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2015년 12월부터 시작한 KF-X 사업이 2022년 초도비행을 목표로 반환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선진적인 개발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KAI는 18조원 규모(개발+양산 비용)의 사업에서 KF-X체계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1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구조시험동 완공과 KF-X에 탑재될 AESA 레이다 국내개발 가능성 점검(AESA 레이다 PDR 완료)을 통해 KF-X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KF-X 사업 일정 [제공=KAI]

KF-X 체계개발 사업은 2016년 3월 체계요구조건 검토회의(SRR)와 같은 해 12월 체계기능 검토회의(SFR)를 통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 6월에는 기본설계 검토회의(PDR)까지 마무리해 정상적인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KF-X 상세설계가 2019년 9월 완료되고, 2021년에는 시제 1호기가 출고된다. 이어 2022년 초도비행를 거쳐 2024년부터 초도기 양산착수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선 선진적인 개발 인프라를 구축해 ‘성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KF-X사업 성공의 관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KAI는 개발설비 구축 로드맵을 설정해 각 분야별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항공기 설계·해석을 위한 고성능 슈퍼컴퓨터와 가상현실(VR) 및 가상풍동(전산유체시험) 시설을 완비했고, 항공기용 재료 물성치 확인을 위한 소재·공정 개발실도 확보했다. 특히 지난 5월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기 구조시험동을 준공해 KF-X 개발시험의 핵심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재 KAI는 저피탐 성능측정 및 해석SW와 모의전투 실험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KF-X 개발설비의 경우 비행제어 통합시험 설비(아이언버드, HQS), 항전통합시험실(SIL, STE), 비행시험 임무통제실 (MCR) 등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각 계통 리그시험장과 각종 개발 인프라 등을 갖춰 나갈 예정”이라며 “초도양산 1호기 기준으로 국산화율 65% 수준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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