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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김성태 정신분열…이국종 아닌 정신과 의사 데려와야”
[사진=YTN 팔팔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YTN 팔팔영상에 따르면 김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심재철 의원이 주최한 ‘보수그라운드제로난상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태 의원은 “당 정체성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이 있다”며 “김성태 선 사퇴 후 개혁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그는 “이 비대위원장 때문에 지금 우리당이 홍역을 앓고 있는데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에 이어 도울 김용옥 교수에 이어서 이제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과센터장까지 얘기가 나왔다”며 “수술하라고 했더니 진짜 외과 의사를데려다 하겠다는 모양인데, 저는 그러면 정신과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정신분열증 행태를 보이니, 정신과 의사를 데려와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김 권한대행은 도대체 뭐 하는 분인지 모르겠다. 당 정체성 혼란 등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는 김 권한대행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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