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총리관저에서 만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AP 연합뉴스] |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북한 방문을 마치고 전날 일본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과 총리관저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미국과 일본이 연대해 (이들 문제의) 해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북한과의 회담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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