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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유벤투스 간다…연봉 3000만 유로에 합의
-유벤투스, 레알에 이적료 1억원 합의
-연봉 932억원에 4년 계약 협의 완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정말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을 위한 개인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이탈리아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연봉 3,000만 유로(약 392억 원)에 4년 계약 조건에 완전 합의했다고 알렸다. 연봉 3,000만 유로는 호날두가 레알과 재계약을 위해 원했던 액수다.
호날두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벤투스 유니폼. [사진=트위터]

같은 날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호날두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마드리드 회장과 마지막 면담에서 레알 퇴단 문제를 매듭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이적료 1억 유로 제안을 가져오면 호날두를 보내 줄 수 있다고 했다.

유벤투스는 등 번호 7번 호날두 영입 발표를 오는 7일 할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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