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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7월 4일까지 모델하우스 청약 현장 접수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 5천 여명 몰리며 수요자 관심 고조

-7월 4일(수)까지 현장 청약, 6일(금) 당첨자 발표, 9일(월)~10일(화) 계약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서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청약접수를 7월 4일(수)까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재당첨제한역시 없다. 청약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청약신청금은 전용면적 66~84㎡ 1,000만원, 134㎡는 2,000만원이다. 1인당 군별로 1건씩, 최대 3건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6일(금)에 이루어지며, 정당계약은 9일(월)~10일(화)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역세권에 자리한 단지로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 및 별내신도시에서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 구성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라며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 5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았고, 방문객들 중 상당수가 상담을 받고 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청약에 높은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청약접수 군과 타입별로 살펴보면 △1군 66㎡A(205실) 66㎡B(82실), △2군 74㎡A(123실) △3군84㎡A(164실) △4군 134㎡A(1실) 134㎡B(1실) 134㎡C(2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일부세대)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전용 66~84㎡ 타입은 오픈발코니(거실), 전용 134㎡ 타입은 테라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단지에서 별내역을 걸어갈 수 있는 역세권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완공되면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7월 5일(목)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되며,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였으며, 2층에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을 설계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매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별내역세권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며, 단지 옆에 중심상업지구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청약접수는 7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다. 1인당 최대 5개 호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토), 7월 9일(월)에는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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