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사이인 이들은 길을 가던 중 인근 공사장에서 날아 온 파이프에 먼저 아들인 A씨가 등을 맞고 튕긴 파이프에 어머니 B씨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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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수지역에는 이날 오후부터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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