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 다목적 야영장] |
[헤럴드경제(안성)=박정규 기자]안성시는 다목적 야영장이 다음달 13일 정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야영장은 총 28억9900만원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2만9200㎡의 부지에 글램핑 20동, 오토캠핑장 25면, 샤워장과 화장실이 포함된 관리동과, 매점, 야외 화장실등을 갖췄다.
용설호수를 끼고 있는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산과 호수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야영장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야영장은 다음달 1일 오전9시에 예약시스템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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