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연중 상시로 이메일 접수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신청가구를 방문하여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24시간 동안 라돈 수치를 측정하고, 다음날 결과 확인 후 측정기를 회수한다.
[사진=광명시청 전경] |
이석현 환경관리과장은 “라돈이 토양, 건축자재, 지하수 등에서도 발생되는 만큼 집안을 수시 환기시켜 농도를 저감시키고, 고농도로 발생 시에는 반드시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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