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직무대행 박영현) 대구지사는 26일 나눔문화 실천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 달서구청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손뜨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지사 직원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손뜨개 모자는 어려운 지역주민 및 저체온증으로 고생하는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은 “손뜨개가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직원 모두가 한땀 한땀 정성껏 만들었다”면서, 이번 캠페인 참여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나누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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