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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의 개발 특권을 모두 누리자! '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 화제
삼성역에서 도보로 8분 떨어진 곳에 입지하는 소형 오피스텔

서울 삼성동의 개발 특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이 화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는 약 6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총 180실로 구성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녹색건축 그린등급 예비인증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하는 등 친환경 오피스텔이다(각각 준공 후 본인증 예정).

또한 호실별 개별창고(일부 호실 제외) 제공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으며,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및 비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입주자 모집기간 중 청약 및 계약자에게는 TV, 의류건조기, 전기오븐, 청소기, 금고 및 일부 호실에 거실칸막이(슬라이딩 중문) 등의 서비스 품목들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것은 서울 삼성동의 뛰어난 미래가치와 연결이 되어 있다. 현재 삼성동은 2030서울플랜에 따라 국제업무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는 곳으로,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우러진 서울 미래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인 명소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72만㎡의 부지를 개발해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삼성동은 2016년 12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어 옥외광고와 디지털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육성되고 있으며, 영동대로 지하화사업과 더불어 KTX연장, GTX, 위례신사선 등 지하환승센터 구축, 올림픽대로 지하화, 서울의료원 뒷길의 4차로 확장 등의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삼성동이 눈길을 끄는 것은 옛 삼성동 한국전력부지에 들어서는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때문이다. 105층 569m 높이의 건물로 2012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현대자동차 관련 계열사뿐 아니라 자동차박물관, 브랜드 전시관, 미래자동차 전시관,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6월 2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의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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