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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대령급 군사실무접촉, 1시간만에 종료…군 통신선 복구 논의
지난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장면 [사진=국방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측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이 시작 1시간 만에 종료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58분에 시작된 남북 군사실무접촉은 오전 11시께 끝났다”며 “오늘 오후에 실무접촉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실무접촉에선 지난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장성급회담에서 합의된 군 통신선 완전 복구를 위한 실무 진행절차가 논의됐다.

남측에선 수석대표인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외 5명, 북측에선수석대표인 엄창남 육군 대좌(대령급) 외 5명이 각각 참석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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