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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아건설, 부산‘사상역 경보 센트리안’분양 시작
스마트홈서비스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주목…

중아건설이 부산 사상역 역세권에 지은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의 분양을 시작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된다.

사상역이 속한 괘법동 일대는 개발호재에 비해 신규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 신규 구입이나 사상역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사상 경보 센트리안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내부적으로는 4bay 구조를 기본으로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했고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전열교환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파쇄기,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의 생활환경 인프라는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대규모 삼락생태공원 등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트리플 역세권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상역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 없는 임차수요까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금)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모델하우스 오픈기념 행사로 가수 장윤정이 축하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축하공연에는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노래하는 개그우먼 라윤경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푸짐한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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