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신도시 중심생활권노른자 입지… 고정수요와유동인구 확보 탁월
- 부천 유일 가족 중심 라이프 스타일 상권으로 차별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는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복합단지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등을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 높고 임차인을 구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단지라면 금상첨화다.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 곳은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에 위치한 경우는 더욱 관심이 높다. 평일과 주말, 휴일 등 특정한 요일에 상관없이 365일 운영되는 상업시설의 경우 배후수요가 탄탄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보하기에 더욱 유리하다. 우수한 입지만큼 배후수요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가 상가 투자에서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되기때문이다.
[‘힐스에비뉴’ 투시도 ] |
실제로 이러한 상업시설들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작년 12월 금성백조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인 ‘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에는 스트리트형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선보여 아파트 및 오피스텔과 함께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이어져 있고,올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업시설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유리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다”며, “지역 핵심입지에 선보이는 랜드마크시설의 경우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는 7월 부천중동에서는 지역 내 핵심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힐스에비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상복합 단지인‘힐스테이트 중동’의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는 지상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랜드마크로 조성될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 84~141㎡999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단일 면적49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는 기존 부천 로데오지역의 유흥상권과는 차별화된 부천 유일의 가족 중심라이프 스타일 상권을 형성해 눈길을 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가족단위의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부천시청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롯데시네마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이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이 바로 앞에 있치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힐스에비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일반상가와 달리 1~2층의 저층 구조로 형성돼 있어 집객력이 뛰어나다. 또 내부에 형성되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중앙광장과 시청,로데오거리로 연결돼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 확보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복합단지는 이미 확보한 고정 수요는 물론 일대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해 자연스럽게 대형 상권이 형성되는 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한 장점이 있다”며, “부천 중동의‘노른자’ 입지에 위치한 ‘힐스에비뉴’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일대 상권의핵심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