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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 “아버지 덕, L사 가전제품은 무상수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예계 ‘엄친아’로 꼽히는 배우 이이경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LG그룹 계열사 사장으로 재직했던 부친 이웅범을 언급하는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아버지가 대기업 L그룹 계열사 사장인데 너무 티가 안나서 진짜 처음에 아무도 몰랐다”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이 그런거지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부친으로 인한 혜택에 대해 이이경은 “가전제품 같은 거 AS는 공짜다. 핸드폰도 L사꺼 쓰는 이유가 AS가 혜택이 있다”며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 있다든가 그런 건 아니다”고 했다.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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