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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 37개 업체 참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20일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 우수제품 발굴과 판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날 구매상담회에는 원전 산업의 동반자인 기자재 생산 기업과 사회적 기업 총 37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1:1 구매상담, 품질 멘토링을 실시했다.


새울원자력 이인호 본부장은 “원자력 산업과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와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상생을 위해 2006년부터 원전 본부를 순회하며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새울본부에서 구매상담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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