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어 어휘학자인 조현용 경희대 교수는 ‘한국어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1980년대 ‘새벽기차’로 유명한 다섯손가락 리더를 지낸 음악가 이두헌 교수가 ‘우리 노래에 나타난 마음’을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황정란 교류회 회장은 “한국어를 통해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일한문화교류회 나고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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