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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린공원과 낙동강 영구조망권 갖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분양 앞둬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을 고를 때 햇빛이 하루 종일 고르게 들어오는 남향을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거래될 때도 다른 방향의 아파트보다 남향 아파트의 가격이 높게 측정된다.

일조권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 조망권 또한 중요한 조건이다. 만약 북향의 조망이 더 좋다면 남향을 기꺼이 포기하고 북향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다 보니 조망권에 따라 집값의 차이가 천지차이이다.

하지만 조망권은 더 높은 고층 건물이 세워진다면 언제든 악화될 수 있는 조건이다. 안정적인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건설 예정인 건물이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사진제공 – ㈜영무토건 /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투시도

현재 대구 분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도 조망권을 내세운 단지들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본격적으로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영무토건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도 남서측 방면으로는 근린공원과 낙동강이 있고 북측으로는 대니산이 있어 조망권이 뛰어난 단지 중 하나이다.

특히 남서측에는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있는 부지가 없어 만약 남서측 방면의 세대를 선택한다면 근린공원과 낙동강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전 세대 정남향, 남서, 남동향이며 동간 거리가 넓은 편이라 일조권도 우수해 더 높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28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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