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뢰와 믿음, 예로 고객을 감동시키다…‘참다예’ 김형식 대표

[헤럴드 경제]지난 몇 년간 상조업계가 엄청난 몸살을 앓은 가운데 가족행사 전문기업 ‘참다예’의 지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참다예‘ 김형식 대표는 2013년 전국의 7개의 부실 상조기업을 통합하고 우량기업으로 발전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부실 상조업체를 통합하고 회원을 이관하는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통합된 업체들의 기존 고객들에게 해약금을 전액 지불하는 감동경영으로 상조업계의 모법적인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통합된 상조기업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정에 따르면 부도가 난 상조업체를 인수한 기업에서는 기존의 회원들에 대한 환급 의무가 없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인수과정에서의 이관된 고객의 납입금을 전혀 받지 않았음에도 해약금을 전액 지급하고 모든 민원을 100% 해결하였다.


‘참다예’ 김형식 대표의 사업철학은 확고하다. 철저한 고객감동 서비스다. 참다예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회원들의 애경사를 책임지는 ‘전문행사전문기업’ 으로 발돋움했다. 이런 김 대표의 확고한 철학아래 모든 상조 서비스도 고객 중심으로 기존의 상조서비스와 차별화되어 있다. 장례버스의 운행거리 무제한, 상주를 비롯한 유족들의 양복 무제한 지급, 도우미 10시간 상주, 유골함 가격의 투명화 등 모든 절차에서 기존의 상조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100% 이끌어내고 있다. 

 ‘참다예‘는 창립 초기부터 가족행사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신뢰와 감동을 얻는 부분에 주력함과 동시에 다양한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특히 크루즈여행과 줄기세포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 서비스에도 김 대표의 신뢰와 고객감동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일반 크루즈 여행은 많은 추가요금이 발생하지만 ’참다예‘에서는 투명한 운영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모든 것을 오픈하고 추가요금이 전혀 없다. 2018년 11월에도 70여 명의 규모의 대형 크루즈 여행을 단독 유치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의 경영은 미래지향적이다. 참다예는 3년 전 줄기세포은행(바이오뱅크)을 출시하였다. 손상되거나 약해진 몸의 기능을 재생·복원하여 신경계 질환, 면역체계 질환, 당뇨 등 다양한 부분의 치료에 대비하는 3세대 치료시스템이다. “면역세포를 배양해서 암환자에게 시술하고, 후두암 환자 및 당뇨 환자 등에게 시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줄기세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유지를 위하여 필수적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의 진실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참다예’는 전라북도 향토기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전북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많은 회원들을 유치하고 내실 있고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참다예는 책임질 수 있는 진심만을 담았습니다. 또한 고객 감동으로 상조업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바꿈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고객들의 진심어린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저 또한 감동을 받습니다. 고객들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진심어린 최상의 예로서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신뢰와 정직으로 고객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