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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김정은, ‘140분 담판’ 종료…업무오찬 진행중 “메인메뉴는 소갈비찜”

  • 기사입력 2018-06-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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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문재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종료하고 업무오찬을 시작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16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0시 16분)께부터 9시 52분까지 약 38분간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곧이어 배석자들이 함께 하는 확대정상회담에 돌입했다. 1시간 40분 후인 낮 11시 34분께 회담을 종료했다. 이로써 두 정상의 ‘담판’은 약 140분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확대정상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이, 북한 측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업무오찬에는 미국 측에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북미 사전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 추가로 배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백악관은 이날 북미 간 화합을 상징하듯 양식 요리와 한식 요리가 곁들여진 오찬메뉴를 공개했다.

에피타이저로는 아보가도 샐러드와 라임꿀을 드레싱으로 한 동남아 요리인 망고 나시끄라브와 문어회, 그리고 한국 전통요리로 주재료인 오이에 칼집을 내어 쇠고기나 버섯으로 소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익힌 ‘오이선’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인요리로는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갈비 콩피(기름에 넣고 오랫동안 끓이는 조리법ㆍ소갈비찜)와 대구조림이 나온다. 디저트로는 다크초코 타르트와 체리시럽을 곁들인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파이케이크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단독 회담이 끝난 뒤 회담 결과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매우, 매우 좋았다”며 “큰 문제, 큰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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