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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中 매출 회복 전망에 주가도 4%대 상승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증권사들이 오리온의 중국 시장 매출 회복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한 가운데 7일 오전 주가도 5% 가까이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르며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주가는 15만원선을 넘기도 했다.

이날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 매출성장률은 2018년 33.3%, 2019년 12%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기저효과로 고성장하고, 내년에는 신제품을 통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앞서 케이프투자증권이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끌어올린 데 이어 메리츠종금증권도 이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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