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동서식품(주)(대표 이광복)은 5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동전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커피믹스, 음료, 과자 등의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일 전주 동전주우체국에서 열린 '동서식품 응원물품 전달식'에서 동서식품 및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전달식은 “맥심 모카우체국이 집배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는 슬로건 아래 동서식품 박정규 부사장, 김광수 전무,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해 동서식품 임직원 및 전주우체국, 동전주우체국, 우정청 소속 집배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전주에서 운영 중인 모카우체국과 연계하여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던 중 집배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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