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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이례적 외부 전문가 IR 임원 영입…시장 소통 강화

  • 기사입력 2018-06-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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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사 출범, 자회사 상장 등 IR 수요 커져
- 조선업계 전반 IR 기능 강화 추세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올해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둔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업에 정통한 IR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해 주목된다.

계열사 분할과 지주회사 출범, 자회사 상장을 앞두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위원이 현대중공업그룹 IR을 총괄하는 임원(상무급)으로 자리를 옮긴다. 성 위원은 조선해양산업 분석을 20년 넘게 해온 전문가다.

증권사에서 기업 IR 담당자로 영입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에 대해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의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전략적으로 증권사 출신 인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현대오일뱅크는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을 주관사로 두고 오는 10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시장과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계열 분리를 마치고 최근 지주회사를 출범시킨 현대중공업은 개선된 지배구조에 대해 주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IR 기능 강화의 니즈가 커진 상황이다.

현대중공업 뿐 아니라 주요 대형 조선사들도 IR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삼성중공업은 어느 때보다 IR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 말 증자를 발표한 이후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조선업황 회복과 펀더멘털 개선 등을 알리는 IR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설 삼성중공업 상무는 100여 개에 달하는 기관들과 ‘원 온 원(one on one)’ 방식의 IR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28일, 1년 3개월 만에 주식거래가 재개된 대우조선해양은 IR 활동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향후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IR 관련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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