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5월은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들려와 바빠지는 계절이다.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듯, 결혼식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로 전국의 많은 커플들이 품격 있는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결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는 연주자들이다. 바로 이러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에이전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주)센세이션엠에스(대표 이승재)는 2011년 개업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센세이션엠에스는 뮤지션 에이젼시(음악 행사)와 음악학원 사업을 주 종목으로 하고 있다. 그 중 뮤지션 에이젼시는 음악 제작은 물론 각종 기업 및 개인행사 연주 및 기획, 웨딩연주 등 다양한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 센세이션은 웨딩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중주, 사중주, 국악, 퓨전 편성 예식 진행 연주, 성악 삼중창 사중창 예식 진행, 결혼식 사회자 섭외, 가요, 팝페라, 성악, 뮤지컬, 연예인 섭외 축가 진행, 뮤지컬웨딩 예식 진행 등의 업무에서 새로 태어나는 커플들에게 좋은 날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결혼식 외에도 돌잔치나 기업 VIP 행사, 가요 녹음 및 콘서트 세션 등 음악 및 기획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나 적합한 연주자를 섭외하며, 국악과 재즈, 클래식을 크로스오버한 밴드 편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철칙은 센세이션과 뮤지션들의 상생이다. 뮤지션들이 센세이션과 함께 하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그대로 고객들에게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뮤지션들에게 좋은 조건의 행사, 연주 일자리 제공과 함께 원할 시에는 이 대표의 약 10년간의 음악학원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지션들의 음악학원 개업에 도움을 줌으로써 고정수입 창출도 돕고 있다. 뮤지션들도 5년 이상 함께한 돈독한 사이의 믿음과 신뢰를 겸비한 뮤지션들만 센세이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관계에서 오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 역시 이들의 강점이다.
이 대표는 "센세이션엠에스는 디지털 싱글이나 미니앨범, 정규앨범 등 개인 및 기업의 음원 제작과 녹음 서비스도 담당하고 있으며, 음악학원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소속 뮤지션들의 활동에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